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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던 사람의 부탁

1980년대~1990년대 · 정의숙이 회고한 정주영의 도움과 부탁

기록된 일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 대사와 세부 연출은 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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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시기 표시: 1980년대 초 · 총장 정의숙 도서관은 필요했고, 학교에는 도면대로 지을 여력이 없었다. 정의숙: 도서관을 현대에서 좀 싸게 지어주실 수 있을까요? 그 부탁은 받아들여졌다. 정의숙은 이후에도 학교 건축에 도움을 받았다. 정주영이 대통령 출마를 선언할 무렵. 인물 표시: 전 총장 · 현 이사장 정의숙 정주영: 이번 정치 활동에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의숙의 독백: 그동안 부탁한 쪽은 늘 나였는데. 정의숙: 총장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학교의 원칙을 저도 지키겠습니다. 이번에는 함께하기 어렵겠습니다. 그는 웃으며 돌아갔다. 그녀는 훗날에도, 그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일이 마음에 남는다고 썼다. 정의숙의 독백: 고마운 마음까지 거절한 건 아니었다.

이야기 끝

이 장면이 남긴 것

개인적으로 받은 도움과 맡은 역할의 판단을 구분합니다

정의숙은 도서관 건축을 도와준 사람의 정치 참여 부탁을 받았습니다. 총장의 정치 불참 관행을 자신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사양했고,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아쉬움은 오래 남았습니다.

작품의 해석

내 일터에 남기는 질문

고마운 사람이 내게 맡겨진 역할과 충돌하는 부탁을 하면, 어떤 기준으로 답할까?

대사만 다시 읽기
  1. 01

    인물·시기 표시: 1980년대 초 · 총장 정의숙
    도서관은 필요했고, 학교에는 도면대로 지을 여력이 없었다.

  2. 02

    정의숙: 도서관을 현대에서 좀 싸게 지어주실 수 있을까요?

  3. 03

    그 부탁은 받아들여졌다. 정의숙은 이후에도 학교 건축에 도움을 받았다.

  4. 04

    정주영이 대통령 출마를 선언할 무렵.
    인물 표시: 전 총장 · 현 이사장 정의숙
    정주영: 이번 정치 활동에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5. 05

    정의숙의 독백: 그동안 부탁한 쪽은 늘 나였는데.

  6. 06

    정의숙: 총장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학교의 원칙을 저도 지키겠습니다. 이번에는 함께하기 어렵겠습니다.

  7. 07

    그는 웃으며 돌아갔다.

  8. 08

    그녀는 훗날에도, 그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일이 마음에 남는다고 썼다.
    정의숙의 독백: 고마운 마음까지 거절한 건 아니었다.

사실과 각색 · 출처

당사자 회고를 바탕으로 재구성 · 문답·독백·외모·장소와 소품은 창작

아산재단 웹진에 실린 정의숙의 직접 회고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총장 재임 초기에 정주영에게 도서관을 저렴하게 지어달라고 청해 도움받았고, 뒤에 정주영의 대통령 출마 선언 무렵 정치 참여 요청을 사양했다고 기억합니다. 그녀는 총장의 정치 불참 관행을 거절 이유로 들었으며 상대는 웃으며 떠났고, 자신에게는 그 청을 못 들어준 안타까움이 남았다고 썼습니다. 독립된 당시 대화 기록은 확보하지 않았습니다. 이화 공식 연혁으로 1979.09~1990.08 총장, 1990.09 이사장 취임을 대조했습니다. 후반의 이사장은 총장 관련 원칙을 자기 거절 기준으로 원용하는 인물이며, 모든 이사장·교직원에게 적용되는 법적 금지 규정을 제시한 것이 아닙니다. 건축 지원에 정치 참여 조건이 붙었다거나 거절 뒤 지원·관계가 변함없이 유지됐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문답과 두 독백은 모두 창작이며 실제 어록이 아닙니다. 마지막 독백은 회고에 나타난 감사와 사양·안타까움의 병존을 재구성한 문장입니다. 외모·표정·만찬과 사무실·도면·도서관·회고하는 모습은 창작이고 실제 건축·기록물 복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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