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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간 줄도 몰랐다

방문 시기 미상 · 시인 김양식이 회고한 무교동 연구실

기록된 일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 대사와 세부 연출은 창작입니다.

대사로 읽기 ↓
무교동 연구실 · 시인 김양식 타닥 타닥 정주영이 동행자들과 찾아왔다. 그녀는 방문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는 소리 내지 말라는 손짓을 했다.
정주영: 조용히 내려갑시다. 나중에, 동행했던 사람이 말했다. 동행자: 아까 회장님 다녀가신 건 아세요? 김양식: 오셨다고요? 전혀 몰랐어요. 그때의 연구실. 모르고 일하던 그 시간이, 뒤늦게 고마워졌다.

이야기 끝

이 장면이 남긴 것

현장을 보면서 일의 흐름을 지켜 주기

방문을 알게 된 것은 연구실의 일이 이어진 뒤였습니다. 현장을 살피려는 방문이 그날 할 일을 얼마나 바꾸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작품의 해석

내 일터에 남기는 질문

다음 현장 방문에서 안내를 위해 멈추는 일을 줄이려면 무엇을 조정할까?

대사만 다시 읽기
  1. 01

    무교동 연구실 · 시인 김양식
    타닥 타닥

  2. 02

    정주영이 동행자들과 찾아왔다.

  3. 03

    그녀는 방문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4. 04

    그는 소리 내지 말라는 손짓을 했다.

  5. 05

    정주영: 조용히 내려갑시다.

  6. 06

    나중에, 동행했던 사람이 말했다.
    동행자: 아까 회장님 다녀가신 건 아세요?

  7. 07

    김양식: 오셨다고요? 전혀 몰랐어요.

  8. 08

    그때의 연구실.
    모르고 일하던 그 시간이, 뒤늦게 고마워졌다.

사실과 각색 · 출처

회고와 그 안의 전언을 바탕으로 재구성 · 문답·외모·세부 연출은 창작

김양식이 아산재단 웹진에 기고한 직접 회고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타자 중 방문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정주영이 소리 내지 말라는 손짓을 하고 물러났다는 이야기를 동행자에게 나중에 들었다고 썼습니다. 방문 행동은 김양식의 직접 목격이 아닌 전언입니다. 원문에는 방문 날짜·작업 내용·마감·완성 여부·업무 성과가 없습니다. 앞서 연구소 공간을 제공한 일은 이번 방문과 별개의 사건으로, 이 작품에서 거래·보상의 인과로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문답과 마지막 정서적 요약, 외모·방 배치·서류·구체적인 표정은 창작입니다. 마지막 컷은 처음 타자하던 순간을 돌아보는 장면이며, 방문 뒤 새 글을 완성했다는 사건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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