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일, 오늘의 일무료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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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화 · 12컷 · 쌀가게 점원에서 가게 주인으로

비 오는 날의 약속

빗물이 창을 타고 흐르고 시제품 봉투를 포장하는 손이 보인다.
01 / 12오늘의 창작
지우가 봉투를 들고 통화한다.
02 / 12오늘의 창작

지우제가 전시장에 들고 가면 돼요. 세 시까지요.

빗속의 도로에 버스가 정체돼 있다.
03 / 12오늘의 창작
정류장에 선 지우가 휴대전화 시간을 확인한다.
04 / 12오늘의 창작

지우지금 연락하면 늦는다는 말부터 해야 하는데…

젊은 정주영이 서울의 쌀가게에서 쌀자루를 나른다.
05 / 12기록을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젊은 정주영은 서울에서 쌀가게 점원으로 일했다.

쌀을 달아보는 손이 보인다.
06 / 12기록을 바탕으로 한 삽화
정주영이 쌀가게 계산대 뒤에 선다.
07 / 12기록을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그는 나중에 그 가게를 넘겨받았다.

지우가 정류장 지붕 아래에서 전화를 건다.
08 / 12오늘의 창작

지우세 시 십 분쯤 도착해요. 먼저 시작하시고, 입구에서 전달할게요.

고객이 전시장 복도에서 전화를 받는다.
09 / 12오늘의 창작

고객그럼 제가 밖으로 나갈게요. 안쪽은 찾기 어려워요.

전시장 처마 아래에서 봉투가 두 손 사이로 건너간다.
10 / 12오늘의 창작
두 사람이 큰 우산 아래에서 마주 본다.
11 / 12오늘의 창작

고객전화 주셔서 우산 챙겨 나왔어요.

두 사람이 젖은 바깥에서 마른 복도로 들어선다.
12 / 12오늘의 창작

내일 해볼 일

작은 약속을 지키기 어려워지면 기다리는 상대에게 먼저 도착 시간을 알려 주자.

어떤 기록에서 가져왔나요?

아산나눔재단은 정주영이 쌀가게에서 일하다 가게를 넘겨받았다고 소개한다. 비 오는 날의 약속과 현재의 납품 장면은 창작이다. 가게를 넘겨받은 이유를 단일한 사건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지우와 직장 장면, 대사는 창작입니다. 역사 인물의 대사는 직접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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