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일, 오늘의 일무료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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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화 · 8컷 · 전쟁 중 사업자금을 운반한 운전기사

돌아온 사람

전쟁 시기의 도로를 나무 궤짝을 실은 트럭이 지나간다.
01 / 08기록을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전쟁 중 이병철의 사업자금을 싣고 가던 차가 부산에 도착하지 못했다.

운전기사가 정미소 근처에서 직원들에게 손으로 방향을 가리킨다.
02 / 08기록을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돌아온 운전기사는 궤짝을 정미소에 숨겨두었다고 알렸다.

그을음 속에 나무 궤짝 두 개가 보인다.
03 / 08기록을 바탕으로 한 삽화
동료가 통화 기록을 보며 빈 배송 공간을 바라본다.
04 / 08오늘의 창작

동료퀵 기사님 연락 안 돼요. 촬영 샘플을 싣고 가셨는데요.

지우가 빗물이 맺힌 창 앞에서 휴대전화를 든다.
05 / 08오늘의 창작

지우배달 쪽에 다시 전화해볼게요.

기사가 멈춘 차량 옆에서 전화를 건다.
06 / 08오늘의 창작

기사죄송합니다. 빗길에 미끄러져서… 차는 세워뒀고요.

지우가 화면에서 눈을 떼고 통화에 집중한다.
07 / 08오늘의 창작

지우다친 데 없으세요?

기사가 안전한 곳에 앉아 통화를 마친다.
08 / 08오늘의 창작

기사네. 잠깐 앉아 있으니까 이제 손도 안 떨려요.

내일 해볼 일

업무가 멈췄을 때 물건의 위치를 묻기 전에 담당자가 안전한지 확인하자.

어떤 기록에서 가져왔나요?

호암재단의 전기에는 전쟁 중 사업자금을 옮기던 운전기사가 차량과 함께 연락이 끊겼다가 돌아왔고, 미리 궤짝을 숨겨둔 곳을 알려주었다는 일화가 실려 있다. 재단의 서술을 따르며 현대 장면의 사건과 대사는 창작이다.

지우와 직장 장면, 대사는 창작입니다. 역사 인물의 대사는 직접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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